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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학교 아래쪽에 있는 김치 구이 전문~이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건 '순두부' ...당연히 순두부 찌개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메뉴를 자세히 보니 그냥 순두부라서 엄청 떨었지만, 다행히 순두부 찌개였습니다.

 다행히...

 가격은 3500원. ...뭐, 밑반찬이 이것저것 나오긴 하지만...

 이건 좀 아니쟝... ㅠㅠ;;; 그야말로 '순두부' 찌개...랄까요. -계란이 들어가있다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오오 이 밍밍한 국물... 설마 파도 안들어가 있을 줄이야 오오...(...)

 냄새부터 미묘했는데 맛은 냄새보다는 덜했...지만...

 그냥 식탁 한가운데에 놓고 친구들이랑 같이 먹었는데도(모두 4명), 결국 이만큼 남기고 나왔습니다...ㅠㅠ 근데 미련이 안남았다 흐엉...ㅠㅠ

 김치 구이는 김치+삼겹살을 그냥 구워먹는 것...인데 뭐... 그냥저냥...의 수준인듯? (김치 하나 고기 하나 집어먹어보았습죠... 음음... 뭐 한국에서 음식점 하려면 김치가 맛이 없으면 말이 안된다구. 김치 구이 전문이 아니더라도. =3=)

 ...순두부찌개...[울음] 순두부... 순두부 50%...(30%는 물 10% 고추가루 10% 계란...)

 어묵무침이 무지 짜고 전부 싸늘했지만 밑반찬은 제법 맛있었던 덕분에 배부르게 먹긴 했습니다. (밥을 퍽퍽퍽.. 그야말로 한수저 듬뿍 퍼올려서 퍼먹었습니다. ㅠㅠ 아아... 순두부 찌개...)

 저희 학교는

 
 ...이런 곳...(...) <--야.

by 토우 | 2007/10/26 22:49 | 먹은 것 | 트랙백 | 덧글(7)

Commented by 유키넬 at 2007/10/26 23:03
응 순두부는 밑반찬 맛이었다...orz 김치구이도 평소에 향기로 많이 설렌걸 생각하면 초콤 실망T_T
Commented by pico at 2007/10/26 23:05
아아........거기 맛있다는 사람도 있던데 난 영 싫더라?!
끄응... 그래서 맛있었니......(....)
실은 난 김치구이도 그다지 맛있었는지 모르겠어....
Commented by 토우 at 2007/10/27 09:33
뉄이//ㅠㅠ 흑흑흑.. 파가... 파가 없어... ㅠ_ㅠ 한번 먹어봤으니 이제 됐어 흑흑... 다음엔 오므라이스집 가보쟈! -짜장면 먼저?
피코님//흑흑... 맛 없었어요!!! 순두부(찌개)는 크와왕!!! -사진을 찍고 싶어질 정도의 모양새와 냄새였습니다..ㅠㅠ
Commented by 라호 at 2007/10/28 17:46
평택역에 학교종이땡땡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 쫄면 순두부가 캐 맛있다 @침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7/10/29 02:23
요... 용기대학!? 촐기는 없나요.(달라!)
Commented by 산일 at 2007/10/29 17:04
순두부찌개는 대가식당이..../침
Commented by 토우 at 2007/10/30 07:23
라호//쫄면 순두부.. 어떤걸지 궁금하다~~
제절초님//초,촐기인가요?! ㅠㅠ?!?!
삽살이//대가식당이 최고지.../침/침 나도 막 비교된다고 그러면서 먹었다...ㅠㅠ 어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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